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클즈 디 에키드나/밈 (문단 편집) == 부추만두 == [nicovideo(sm16839854)] [[소닉 X]] 17화에서 나온 대사. 이 쪽은 일본과 한국에서 더 유명하다. 너클즈는 트레저 헌터 친구인 호크로부터, 너클즈가 찾고 있는 물건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오리엔탈 시티에 온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너클즈는 얀이라는 남자의 함정에 걸려 감옥에 떨어지고, 거기서 호크와 재회한다. 이 때 호크의 설명을 듣고 그 물건이 [[카오스 에메랄드]]임을 확신한 너클즈는, 에메랄드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차 질문을 던진다. 연락을 넣자마자 얀의 일행에게 사로잡힌 탓에 아직 자신이 숨긴 장소에 그대로 남아있을 거라고 한다. 너클즈는 장소를 물어보지만, 막상 호크가 대답하려 하자 입을 막으며 "사실 난 미식가라고~"라며 헛소리를 하기 시작하는데, 감옥 내에 도청장치가 있는 걸 발견했기 때문. 그 때부터 호크는 너클즈에게 맞춰 음식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끌다가, 점점 목소리를 줄인다. 도청하고 있던 얀은 소리를 더 잘 듣기 위해 음량을 높였고, 이 때 너클즈가 도청기에 대고 소리지른 게 다름아닌 '''"부추만두(ニラ饅頭)!!"'''였던 것. 47화에서도 너클즈가 부추만두를 먹으려다가 데코, 보코와 부딪히며 떨어뜨리는 장면으로 재언급. 정말 좋아하는 음식인 것인지 화를 잔뜩 내며 둘을 추격한다. 소리 지른 건 딱 한 번 뿐이지만, 워낙에 호쾌한 목소리로 외친지라 너클즈의 아이덴티티가 되었고 MAD에서도 종종 사용됐다. 일본판 더빙이 더 익숙한 한국에서도 깨알같이 이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으며, 더빙판에서도 훌륭하게 재현되었다. 영어 더빙으로는 음식 대신 도시 자체의 평가로 바뀌었고, 너클즈의 부추만두 대사도 호크의 불평불만에 맞춰 "그랬지(IT SURE WAS)!!"라 소리치는 걸로 바뀌었다. 다만 원어에 비해 임팩트가 덜한 건 둘째치고, 안 그래도 밈이 실시간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판이라 잘 조명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